2018 회복. 젊은 부부 숲 연합 숲모임


청장년선교회 / 2018-04-01 07:04 이영민


부활절 하루 전인 3월 31일, 갈멜산 6동산 젊은 부부 숲의 연합 숲모임(속회)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모임은 꽤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갈멜산 6동산 젊은 부부 숲 연합 숲모임이기도 하지만,
청장년선교회 연합예배이기도 하고,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부모들의 예배이기도 하였습니다. 
꽤 오랜 기간 동안 청장년선교회의 공식 연합 예배가 없었기에 이번 모임은 청장년 연합 예배의 회복을 알리는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네. 회복입니다. 예수님이 피흘리시고 죽으신 그 다음날, 그 어두움의 날이 사실은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날이었듯, 우리에게 2018년 부활절 전 날은 회복의 시작이 되는 날이 되었습니다. 회복 첫 모임인 만큼 여러 시행착오들도 발생하여 앞으로의 연합예배를 위한 귀한 경험과 자산이 되었습니다.


신민철목사님의 인도로 기도회와 예배가 진행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얼마나 정성과 열정을 담아 말씀과 예배를 준비하셨는지가 너무나도 잘 느껴졌습니다. 

예배 후 각 가정별로 준비해 온 음식으로 함께 나누는 포틀럭파티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떡볶이 순대 김밥 중화볶음면 샐러드 피자... 각자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모임 시간 전, 저희 6살 아들네미는 유치부실 뒤쪽 주방에서 직접 샐러드를 준비하였습니다. 

식사 시간에 담임목사님도 짠~! 나타나셔서 함께 식사를 나누셨어요.

어른들이 예배 드리는 동안 아이들은 뒤에서 쿵쿵쿵 뛰어다니고, 울고, 부모님 곁에서 장난 치고... 그 가운데에서도 어른들은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말씀 듣고 예배하였습니다. 정신은 하나도 없었지만, 그래도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한사랑교회가 지난 40년 세월동안 준비해 온 '다음 세대',  그들이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모인 어른들입니다. 그리고 저 아이들이 지금 준비되고 있는 '그 다음 세대'입니다. 오늘이야 정신 없었지만, 앞으로는 '준비 된 지금 세대'와 '준비 되고 있는 다음세대'가 한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비록 "갈멜산 6동산 젊은부부숲"이라는 한정된 대상으로 모임을 열었지만, 점차 청장년층 전체의 예배 모임으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2018년에는 분기별로 한번 씩 연합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쁨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형제자매된 이들이 형제간의 사랑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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