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일상 속에서
잠시 맛보는 쉼

STORY

“왜 교회 건물은 교인들의 것이어야만 하는가?”

이 물음에서 시작하여 포레스트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포레스트는 영어로 숲이라는 뜻입니다.
숲이란 생태계의 공간입니다. 나무, 풀, 벌 레, 새, 짐승 여러 생물들이 함께 모여 공간을 공유하고, 서로 상생하며 살아가는 곳이죠.
생명의 소리가 들리는 곳, 누구든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는 곳, 이웃과 교회의 생태계가 한사랑교회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포레스트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하나님의 공간은 소유하는것이 아니라 나누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숲’을 콘셉트로 곳곳에 목재 인테리어와 회색을 많이 사용해 숲이 주는 편안함을 강조했습니다.

교회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낸 카페의 정문

교회로 들어오기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회를 거치지 않고도 카페 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입니다.

카페앞 정원, 총130석의좌석, 세미나 실 2곳, 그리고 무대로 이루어져있는 이 공간은

모든 것이 다 이웃을 향해 맞춰져 있습니다.

정원에도 나무를 많이 심어 공원의 느낌을 주고,

카페로 들어오는 것에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이웃들과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향한 무장을 해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열린 마음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카페의 수익금은 전부 지역 사회와 이웃을 섬기기 위해 사용합니다.

더하우스콘서트는 그 섬김의 일부분 입니다.

더 나아가 카페는 장애인과 어린이들의 출입이 쉽도록 했으며
가장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을 준비해서 몸도 마음도 편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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