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캔버스에 다음세대를 그리다

전시 기간 : 2020-12-28 ~ 2021-01-31


구희모 양은실 김정아

*담임목사님 초대의 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지만,

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음악과 미술과 문학의 아름다움도 좋아합니다.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하고, 멋진 그림을 바라보며 감동하다 보면,

내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이 또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그 아름다움이 누군가를 돕는 일에 쓰일 수 있다면,

이것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요?

 

지난 수년간 한사랑교회는

하나님의 선한 일에 써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증받은

작가들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소장해 왔습니다.

저는 이제 이 그림들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부를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 리모델링에 기부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라고 믿습니다.

선한 뜻을 가진 성도 여러분께서 이 일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품을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