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용숙

개인전 8회. 초대전, 그룹전 200여회

현) 세종자문위원, 예문회 자문위원, 한국미협운영원,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 역임

참여작가 김용숙 박은자 서신애 서정완 손윤선 심유림 안태이 양은실 이춘선 전태영 황적환

 

 

 

한국미술인선교회는 1992년 8월 창립되었습니다. 기독미술인으로서 '복음'을 미술이라는 도구에 담아 하나님의 나라에 선하게 쓰임 받고자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결의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 사람을 세우는 일을 미술대전을 통해 시작하게 되었고 연 1회, 2017년 제25회를 개최한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은 기독교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과 정체성이 확고한 재능있는 크리스찬 작가를 발굴, 육성하고 기독교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역하고 하며 작품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선교와 전도에 일익을 담당케 하기 위함으로 기획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선교사역은 1998년 인도 뭄바이 국립현대 미술관 전시회를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우즈벡, 카자흐스탄, 중국, 러시아 등, 2017년 라오스와 태국사역까지 선교사님의 요청이 있을 때 마다 주님의 계획하신 손길을 느기며 부르심의 자리라 응답받은 선교회 회원으로 구성하여 전시와 청소년 미술제, 현지학교아카데미 사역, 벽화 등등 각 곳의 쓰임대로 미술을 통한 해외 문화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017년 라오스에서는 국립예술대학의 초대를 받아 월샵과 전시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 미대생들에게 문화적 교류를 통해 관계의 초석을 마련하게 하셨고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 사랑을 담아낸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 편지로 복음을 증거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한사랑 갤러리 초대 전시로 이어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한국 미술인 선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적 아름다움을 회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며 황폐하고 지친 영혼들에게 미술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 김용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