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6회 4월 4일(화) pm 8:00
반 고흐 음악회
‘반 고흐 음악회’는 방황과 고난, 시련을 겪으며 그림으로 자신의 원하는 삶을 표현한, 짧지만 강렬했던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김이곤 예술감독의 해설과 음악가들이 풀어낸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즐기는 공연이다.
김이곤 예술감독 (해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KBS 열린음악회 클래식코너 자문위원, CBS TV 음악회 제작감독, 평창 스페셜뮤직 페스티벌 연출감독 등 역임.
현) 반 고흐 음악회, 8음8색 창조콘서트 등 인문학 콘서트 년 100회 이상 음악회 해설 및 강의,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최고위 과정 정기 클래식 특강, 문화플랫폼 더 숲 예술감독, 한국능률협회 예술감독, 유클래식 예술감독 및 대표.
진민수 Cello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제주KBS, 음협 음악콩쿠르 1위, 선화실내악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 수상. 서울국제음악제에서 첼로 수석을 역임, 현재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방기수 Piano
Hannover의 귀족 장학재단인 Edelhofstiftung 최연소 장학생으로 선발,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의 학사 전문연주자과정과 석사 졸업. Steinberg 국제콩쿠르 2등 수상, 이비자 국제콩쿠르 Mencion Especial상 수상, A.M.A Calabria 국제콩쿠르 수상. 앙상블 클라비어 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