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8회 신수정(Piano) & 이경숙(Piano)


더하우스콘서트 / 2018-07-26 16:07 / VIEW : 35 한사랑교회


제 548회 5월 16일(화) pm 8:00

신수정(Piano) & 이경숙(Piano)

신수정 Soo-Jung Shin (Piano)

신수정은 1956년 13세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을 해군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 서울대 음대를 수석 입학, 수석 졸업, 제 1회 동아 콩쿠르에서 수석 입상.

1967년 빈 국립 아카데미 우등졸업, 1969년에는 서울대 음대 기악과 최연소 교수.

NHK 교향악단 첫 내한공연 협연,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에서 협연. KBS, 서울시립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챔버, 뮌헨 챔버 등과 협연. 야노스 슈타커, 루지에로 리치, 정경화, 정명화 등과 함께 연주.

뮌헨 ARD, 유니사, 더블린, 도쿄, 센다이, 하마마츠, 서울, 리즈 국제 콩쿠르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가천대 음대 교수 및 학장 역임, 2000년부터 정년까지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2005년에 서울대 음대 최초 여성학장으로 선출. 2011년 독일 정부로부터 일등십자공로훈장을 서훈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이경숙 Kyung-Sook Lee (Piano)

이경숙은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피아노의 대모‘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커티스와 친구들’ 음악대표, 예술의전당 이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예고 재학 중 장학생으로 도미 명문 커티스 음악원에서 수학,

1967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주곡 오디션에서 우승.

피에르 푸르니에, 아론 로잔드, 줄리어스 베이커 등 세계의 거장들과 협연, 스위스 로망드, 프라하 심포니, 모스크바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1993년 우리나라 첫 국립음악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 역임. 독일 뮌헨 국제피아노 콩쿠르, 일본 소노다 콩쿠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