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삶은 (9월 축복 예배)


한사랑블로그 / 2017-09-01 15:09 / view : 117 김정기


9월 1일 

새벽 5시 

9월의 첫날을 하나님과 함께 위해 성도들이 교회에 모였습니다. 

늘 그랬듯 

붉은 색 십자가 앞에 다가 설때 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조용한 가운데 황성수 목사님은 이사야서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삶은? 

이사야 11:1-16 

 

사과 나무가 열매를 맺듯, 

나의 신앙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성도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릴 수 있어야 합니다. 

 

Isaiah 11:2

And the Spirit of the Lord shall rest upon him,

the Spirit of wisdom and understanding,

the Spirit of counsel and might,

the Spirit of knowledge and the fear of the Lord.

 

여호와의 영이 임하게 되었을때 

여호와를 높이는 일, 예배를 하는 것이 즐거워 집니다. 

 

성도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길 기대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케냐의 맛사이족과의 만남이 기억납니다.

맛사이족의 예배는 뜨겁고, 즐겁고, 마음을 다해 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면 

눈에 보이는 데로 말하고, 귀에 들리는데로 심판하지 않는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면 외모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면 

하나님의 시각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면 

이 세상에서 불가능할 거 같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대 기업과 중소기업이 

남과 북이 

원수되었던 사람들이 

갖혀 있던 영혼이 

하나님의 놀라운 영으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친후 

성도들과 함께 성찬식을 함께 합니다. 

성찬을 통해서 나는 죽고, 예수가 사는 삶을 다시금 결단합니다. 

9월의 축복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삶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