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바쁩니다.
공부와 학원 때문이죠...
주일 예배 끝나자마자 학원에 가기 위해 교회에 오면서도 이렇게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옵니다. 심지어 이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1학생인데 말이죠.
이렇게 치열한 경쟁속에서 몸과 마음이 바쁜 중에도 하나님께 열심히 예배 드리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청소년교회의 예배가 무거운 짐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속에서 쉼과 힘을 얻게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청소년교회 / 2017-09-05 10:09 / view : 159 신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