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의 권능 (2017년 여름사역 보고예배)


한사랑블로그 / 2017-09-08 23:09 / VIEW : 112 김정기


9월 3일 오후 5시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멋진 리허설을 준비하고,  

시작으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호와 주의 이름을 높이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어린이교회, 청소년, 청년이 함께 연합해서 찬양팀을 만들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정승옥 전도사님의 인도는 일품이였어요. 

 

제일 앞에서 격려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의 모습입니다. 멋집니다. 

조휘성 군이 나와서 기도를 했고, 박신혁 어린이가 시편 8 편 1-2절 말씀을 대표해서 읽었습니다. 

황성수 담임 목사님은 "다음세대의 권능"에 대한 말씀을 통해서 한사랑교회의 다음세대가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관심'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토대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이 성장할 것이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다음세대의 들의 예쁜 발표회를 볼까요? 

우선 예놀이 유치부 부터 

1. 하늘가족이래와 2. 예수님 안에 우리는 하나를 율동으로 찬양했습니다. 깜찍할게 

윙윙/유년/초등부에서는 

1.나는 예배자입니다 2.예수님안에서 우리는 하나 를 찬양했습니다. 

와우. 아이들 한명 한명의 웃음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바이올린 함께 어울리는 cross over 도 참 멋집니다. 

청소년 교회에서는 유지훈 총무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그의 간증은 

청소년기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청년교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5개의 국내 아웃리치와 2개의 국외 아웃리치를 다녀온 청년교회는 상징적인 두가지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아웃리치는 out-reach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들에게 편한 옷을 벗고 이웃들과 함께 하며, 그들속에서 섬김과 사랑의 나눔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와 이웃에게 기쁜 일이라는 것을 트롯 포퍼먼스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진선 청년의 간증은 하나님의 역사는 전 세계에서 뜨겁게 진행된다는 것을 선포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예놀이 영아부의 아이들의 말씀 암송. 말씀으로 길러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그들의 손짓 하나 걸음걸이 하나가 큰 웃음과 행복을 성도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이렇듯 다음 세대는 

'관심'이라는 사랑을 받을 때, 더욱 하나님의 자녀답게 성장합니다. 

우리는 다음세대와 함께 어우러져 

감사의 노래를 불려야 불러야 합니다. 그분이 오실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