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바라보아요 / 아브람 이야기


어린이교회 / 2017-09-17 19:09 / view : 464 김정기


9월 10일 예놀이 유치부에서는 

아브람과 롯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배전 모여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까요. 

유치1부는 15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아브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브람과 롯이 서로 땅을 선택해야 될때 롯은 눈에 보이는 것을 쫒아 땅을 선택했지만 아브람은 하나님만 바라 보았습니다. 

아브람처럼 성장하길 바라는 맘으로 함께 기도했어요. 

한결 어린이가 대표기도를 했네요. 부모님과 직접 준비한 기도문을 읽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기도문을 읽을때마다 가슴이 뜨겁습니다. 그 기도의 내용이 어린이에게 흘러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배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겠다고 다짐한 아이들이 공과공부를 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아요! 애들아 알겠지~~! 네 

11시부터 예배드리는  유치2부를 한번 들여다 볼까요 

너 나 우리~~!! 모습도 성격도 다른 우리들 

너 나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으셨네 

안아주고 세워주고 서로 돌보는 우리는 

하늘가족 우리는 하나 너, 나, 우리 

엄마 아빠가 없으면 예배드리지 못했던 태원 어린이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제 기도를 드리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예놀이는 

예수님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