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공동체와 라이프 스타일)


한사랑블로그 / 2017-09-15 08:09 / view : 103 김정기


9월 13일 새롭게 어울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담하게 테이블이 셋팅하고, 숲장님들이

들어올때 서로의 이름을 알기 위해서 

가슴에 이름표도 붙였습니다. 

숲 리더자들이 자리를 잡고 앉았을때,  

신재웅 목사님이 마음을 여는 찬양으로 인도를 진행합니다. 

두손들고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숲장님들과 함께하는 찬양에서 따스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두손들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손을 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마음을 엽니다. 

오늘 숲장들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주제는  

"공동체 숲과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이평강 목사님(안산동산교회, 미래목회연구소장)이 오셔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숲은 무엇인가? 

숲은 이 땅 위에 임한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엡 2:22) 

코이노니아, 그리스도의 몸, 에클레시아,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고전 12:27) 

신앙은 무엇인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9)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 12:5) 

구원을 마음에 품는 것, 

지체가 되어가는 것이 신앙의 모습입니다. 

신약에 나타난 공동체 신앙의 키워드는 

"서로" "피차" "함께" "더불어"입니다. 

하나님의 공동체 들어가는 방법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다." (요 17:21-22) 

이평강 목사님은 하나님의 공동체의 중요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셨습니다.

 

4 W 를 배우다. 

하나님의 공동체로서 숲모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4가지 표준을 배웠습니다. 

1. 환영하기 Welcome 

환영하기 목표 

1) 지체가 서로 연합하는 것 

2) 마음의 문을 열기 

3) 새 가족 환영하기 

진행 (5-10분) 

1) 숲 모임에 집중하는 질문을 한다. 

2) 오늘 분위기와 맞지 않으면 리더가 다른 질문으로 바꿀 수도 있다. (심각하지 않고, 엉뚱한 방향은 안 됨) 

3) 시간 엄수 

4) 토론이 되지 않도록 주의  

2. 경배하기 (Worship) 

 경배는 하나된 공동체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3. 말씀나누기 (Word) 

4. 사역하기 (Work) 

숲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는 성령님께서 미성숙한 뿌리를 드러나게 하신 후, 숲 안에 있는 다른 지체의 은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십니다. 

사역하기를 하면서 숲장들은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함께 기도가 끝 난 후 

모든 숲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숲 별로 동그랗게 원을 만들고, 갈급함이 있는 한 지체를 원 안으로 불러서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마음을 다해서 그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서로 외쳐 부르고, 중보합니다. 

서로를 환영하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말씀을 나눕니다. 

그 말씀의 은혜로 공동체는 지체들 사이에서 덕을 세워나갑니다. 

지체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고, 지체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 되어 하나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