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콘서트
자녀양육에 관심이 많은 목동의 학부님을 위해서 한사랑교회에서
마련한 선물같은 시간!
좋은 부모의 기준을 제시하며, 하나님안에서의 자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 그 첫번째 강사는 유 하워드 원장입니다.
그는 현재 중앙일보가 발표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 최고 3대 영어 학원 중 한곳이라 알려진 곳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진학상담 및 강사 훈련을 지도하는 교수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을 출간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
- 조기교육보다 조기감통이다 -
유 하워드 원장님이 전하는 핵심 강의 키워드를 볼까요?
하나님과 소통하고, 부모님과 감정을 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통을 유지하는 비결
- 제때를 뛰어 넘지 마세요 / 범사에 때가 있습니다.
- 주입식교육의 마력에 속지 말자 / 자기 정체성을 찾기 힘듭니다.
어떻게 자녀가 내말을 들을 수 있을까?
최상위 실력자의 부모는 카리스마가 없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는 유연하다. 경청한다. 이러한 자질은 부모가 자녀와 감정을 통하고 대화하는 과정속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카리스마보다 더 강한 힘은 존경심입니다.
아이들이 존경하는 부모는 자기 삶이 뚜렷한 부모이다.
자녀를 기르면서 자신의 일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세요. 자녀들은 부모를 존경하면서 자신을 이끌어 갈 원동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녀 교육 콘서트를 듣는 학부모님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빈자리 없이 꽉 차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하고
자녀와 감정을 통하는 것이 얼마 소중한지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후 신재웅 목사님이 인도하는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자녀교육 콘서트
하나님의 방법,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