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가난이 아니라 탐욕입니다


주일예배 / 2017-09-25 14:09 / VIEW : 17 멀티미디어팀


2017년 9월 24일 주일 낮 예배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1. 성도의 감사는 마귀의 견고한 진을 깨뜨리는 무기이며 사역의 등불은 감사의 기름으로 타오르게 됩니다.  
  2.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3. 삶이 바뀌어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삶이 바뀌게 됩니다.
  4. 감사를 느끼는 것과 감사를 하는 것은 다릅니다.
  5. 감사의 열매는 섬김과 나눔입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외국을 여행하던 중 가난한 지역을 방문해 보셨나요? 무엇을 보았으며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그들에 비해서 우리는 얼마나 잘 살고 있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다음의 성경구절을 읽어 봅시다.

누가복음 3:11

시편 41:1

잠언 14:31

잠언 21:13

잠언 28:27

신명기 14:29

이사야 1:17

혹시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나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1.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2. 바꿔야 합니다: 우리의 식습관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3. 기도해야 합니다: 금식을 통하여 가난한 자들의 고통을 경험해 보고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4. 섬겨야 합니다: 고통받는 이들과 만나고 그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5. 나눠야 합니다: 건강한 NGO나 교회를 통하여 우리의 부요함을 고통받는 이들에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고통을 없애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탐욕을 버리고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 때,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적용 - Apply

예배를 마친 후 월드휴먼브리지의 정기 후원자로 등록합시다. 사업체 수익의 1%를 가난한 이들과 함께 나누는 일에 동참합시다. 

 

기도 - Pray

고아의 아버지이며 과부의 변호인이시고 나그네의 후원자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가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히 주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우리의 탐욕을 내려놓고 대신 고통받는 자들을 붙들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