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이 하나님과 달리기를 했다.
첫 번째 사람은 하나님보다 조금 빨리 들어와서 1등을 했다.
두 번째 사람은 하나님과 동시에 골인을 했다.
세 번째 사람은 하나님보다 조금 늦게 들어왔다.
그들에게는 이런 명칭이 부여되었다.
첫 번째 사람 :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
두 번째 사람 :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세 번째 사람 : 하나님을 따르는 자
하나님과 달리기를 한 모든 사람이 칭찬을 받았다.
즉,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무엇을 해도 칭찬을 받게 된다.
무엇을 하느냐, 열심히 하느냐, 이기느냐 지느냐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