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말씀이 이긴다! / 2017-11-11 12:11 / view : 55 최철용


오늘의 말씀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장 13절-

 

오늘의 묵상

우리는 이 세상의 잘못된 문제를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악한 것을 선하게, 부정한 것을 거룩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깨닫기만 해도,

우리는 그분의 사역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점을 깨달으며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이처럼 거룩한 지식을 일상생활에서 적용하며 살아갑니까?

이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혹시 여러분 주변에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고, 앞으로 어떤 일이든지 해도 좋다는 승인을

하나님으로부터 한꺼번에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세요.

순종은 일회성 행사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반복해서 나타나야 합니다.

 

만일 우리의 믿음을 경험 위에 세운다면 우리는 가장 비성경적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삶을 살며 오직 자신의 거룩함에만 신경을 쓰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를 경험하지 않은 경건을 주의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에게는 쓸모없고 인간에게는 피해만 줍니다.

여러분의 경험을 예수님의 관점에서 평가하세요.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근거한 속죄의 토대 위에 믿음을 세울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결정해야 할 일이 있나요? 그 문제를 놓고 기도드리세요.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하찮게 여기지 마세요.

사소한 결정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스티브 L. 케이스의 '청소년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십자가 앞에 온전히 서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늘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