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3주차 주의 만찬


청년교회 / 2017-11-18 11:11 / view : 166 이현욱


실수해도 정말 다 품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그러나 그 사랑과는 달리 자신의 소견이 옳은대로 가는 답이 없는 우리.

 

점프 3주차에는 그런 우리를 당신의 몸과 피를

아낌없이 내어주심으로 온전히 회복시킨 은혜를 경험하기 위해

성찬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촛불을 통하여 빛 되신 주님이 우리의 길 되심을 표현해 봅니다.

 

분위기를 바꿔보기 위해

단과 의자의 위치도 조금씩 조정해 봅니다.

준비가 한창입니다.

 

조명도 바꾸어보고

서로의 역할과 위치도 확인합니다.

성찬식 준비도 합니다.

 

하이프레이즈 찬양팀도 오늘은 어쿠스틱 감성으로 찬양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장유성 목사님의 말씀과

성찬식을 진행합니다.

요한일서 4장 [표준새번역]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속죄제물이 되게 해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금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써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자녀됨의 사명을

확인합니다.

그러한 의미로 빛을 의미하는 향초와

소금을 의미하는 소금사탕을 준비하였습니다. ^^

 

 

 

 

이제 대망의 점프4주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