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4주차 식사와 간식


청년교회 / 2017-11-22 16:11 / view : 167 이현욱


이번 점프선데이에서는 마지막주차에는

삶의 자리로 돌아가는 청년들을 깊이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식사와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본부에서 다 준비하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었던 것은

각 동산에서 간식을 준비하며,

귀한 신앙의 선배님들이신 담임목사님과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까지

함께했다는 것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준비해주신 상큼한 귤

임원단이 준비한 접시와 젓가락

하이프레이즈가 준비한 음료

호산나가 준비한 떡(경단)

클릭한사랑이 준비한 원피스 츄러스

와플이 직접 만든 와플

팀 오아시스에서 준비한 핫도그

허그팀에서 준비한 김밥

로고스에서 직접 만든 티라미스

 

여기에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여선교회와 청장년선교회의 후원으로

특별히 수육과 쫄면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조리시간이 여의치 않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상품을 찾다보니,

전자레인지만 준비되어 있으면,

조리할 수 있는 `해남히토메보레`로 만든 초밥 상품에

얹어먹을 수 있는 생선회 초밥단만으로

프리미엄급 초밥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하.(청년들이 좋아하겠죠?)

한사랑 청년교회의 클라스 입니다. 

준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이마트 회코너에서 근무하고 있는

염준선 형제의 협조로 상품구매와

직접 만드는 것에 있어서는 특별히 부담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청년교회 선생님들께서

손 발을 걷어 붙히시고, 직접 만드는 정성과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전자렌지에 밥을 데우고,

사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석환샘의 속도를 표현하네요.

따뜻하게 데워진 밥 위에 와사비를 얹기시작!!!

(와사비가 많은 걸 싫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적당히 올려주는 센스!!)

자! 이제 준비해온 생선 초밥단을 얹기시작!!!(생선 두께가 장난이 아니네요 하하)

 

우리 선생님들께서 처음해본 초밥작업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하다보니 속도가 붙기가 시작!!

(정말 간단하네요)

청년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나신 우리 선생님들

함께 모여 만드는 재미까지 보너스로!!

짜자잔!! 초밥 완성 (400피스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에 초밥을 30분만에 완성!!)

드디어!! 예배 후에 우리 청년들이 맛있는 초밥과 간식을 먹기 위해 등장합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임원단의 헌신

많은 동산지기와 숲원들의 섬김으로 함께 만들어진

점프 4주차 식사와 간식을 먹고

우리 청년들 정말 삶의 자리에서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