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숨을 쉬듯, 일을 쉰다


말씀이 이긴다! / 2017-11-23 18:11 최철용


오늘의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오늘의 묵상

쉼이라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숨의 작용 원리는 바로 쉼입니다.

들숨은 계속해서 들이마시지 않습니다. 한번 들이마시는 일을 하면 그 일을 쉽니다.

날숨도 계속해서 숨을 뱉어내지 않습니다. 한번 숨을 뱉어내면 또 그 일을 쉽니다.

날숨이 일할 때 들숨이 쉬고, 들숨이 일할 때 날숨이 쉽니다.

날숨이 숨을 쉴 때 들숨은 일을 쉬고, 들숨이 숨을 쉴 때, 날숨은 일을 쉽니다.

이 쉼과 쉼의 작용이 우리에게 호흡이라는 생명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만듭니다.

 

여러분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달려오셨나요? 얼마나 쉴 틈 없이 오늘을 위해 걸어오셨나요?

하나님 안에서 평안함의 안식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현대를 무한 경쟁 시대라고 말합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하고 살아남는 자가 승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 쉬지 않습니다. 현상 유지를 위해서 쉴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지만,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무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중압감은 쌓여만 갑니다.

그런 모든 짐을 들고 우리는 오늘도 내일을 향해 한걸음씩 힘겹게 나아갑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힘드신가요?

 

예수님은 그런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쉼의 자리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 나아갈 때 참된 평안, 참된 쉼,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꿈과 계획과 목표가 있죠. 그러나 그것 때문에 중압감과 불안함과 염려함이 닥쳐옵니다.

멈추면 안 될 것 같고, 뒤처지면 안 될 것 같아서 계속해서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쉴 틈이 없습니다.

그 때 나의 모든 것을, 나의 모든 마음과 걱정을, 나의 모든 짐을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은혜 속에서 걸어갈 때 우리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찾아 올 줄로 믿습니다.

그 생명의 작용, 그 쉼이 우리의 삶을 더욱 생명력 넘치는 삶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수능을 위해 몇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과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참된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는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서로가 서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칭찬과 격려가 있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장 7-8절-

 

믿음 가지고 선한 싸움을 마치신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예비하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한사랑교회 청소년교회 신재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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