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사역 보고 및 2018 회장 선출을 위한 한사랑 청년교회 총회 ::
1. 일시: 2017. 11. 26. 주일 오후 3시 40분
2. 참석 인원: 109명
3. 회장 후보 5명 소견발표
1) 민윤경
: 부족하고 자격없는 자를 리더로 불러주심에 감사.
: 우리 교회에도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자리인 리더가 더 많이 생기기를.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가 선출되기를.
: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든지, 그 뒤에 일하는 하나님을 바라보길.
2) 이진선
: 한 몸된 공동체로 모두가 부르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3) 김우종
: 누가 되든지 기도로 응원하겠음.
4) 임양진
: 하나님의 일하심은 삶과 죽음에 있지 않고 그 넘어에서 일하시는 능력을 어머님의 죽음으로 통해 경험함.
: 주위에 힘들어 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중보할 수 있기를.
: 이 자리에 선 것이 주의 은혜임.
5) 안영은
: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채우시는 청년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4. 2017 임원단 인사
5명의 후보의 소견발표 후에,
2017년 한 해동안 정말 수고해준 임원단의 인사와 회고가 있었습니다.
임원단 인사 중에,
우리 청년교회 선생님들께서는
개표를 진행중이십니다. 과연 누가 될까요? ㅎㅎ
5. 투표 결과
*1차: 과반수 득표자 없어 재투표(기호1 임양진/기호2 안영은)
2차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에,
청년들은 매년 진행해온 장목사님을 이겨라! 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신자팀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은 처음이 아닌가..ㅋㅋ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2차: 최종 다득표자 안영은 청년 당선(기권 2명)
6. 당선자 소감
: 하나님께서 일하시길.
: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중보 요청.
2017년을 마무리하며
청년교회 회장을 선출하는 모든 과정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렸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2주전 전체리더모임에서 총 5명의 후보가 선출되었고,
모두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결단하였으며
아름답게 안영은 후보의 회장 당선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청년교회는 2018년에 새롭게 하실 일을 기대하며 준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