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교회의 다음세대를 사랑하고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계신
교회학교(예놀이, 윙윙, 유년, 초등, 청소년, 청년)의 부장님들과
사역자가 한자리에 모여 그래도 얼굴을 보며
2017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각자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부서 부장님들의 2017년 한 해동안
각 부서 사역에 대한 회고와 감사 그리고 건의를 드리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눈물을 보이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그만큼 간절하게.
그만큼 사랑함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마음과
무엇보다 부장님들의 공로가 참으로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였으니, 식사도 나누고 케익에 초도 켜며
축복송으로 서로 깊이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너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는 너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너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2018년 한사랑 교회학교에 회복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