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2월 9일 한사랑교회 사회봉사부, 총여선교회, 서울월드휴먼브리지가 함께
이웃들에게 김치와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황성수 담임목사님과 임수진 사모님께서도 사랑을 팍팍 무쳐주셨습니다.
배추에 속을 넣고, 가지런하게 모양을 잡고, 비닐백에 담아 상자에 포장하기까지, 김장나눔에는 정말 많은 손길이 필요한데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많은 양의 김치를 담글 수 있었습니다.
교회 식당에서도 열심히 김치를 담그시는 모습입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의 손맛에 사랑이 더해져 추운 날씨도 이겨내고 사랑으로 따뜻해졌어요~
빨간 양념 옷을 입은 배추를 이렇게 비닐백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상자에 담은 후 월드휴먼브리지와 한사랑교회 스티커를 붙여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렸어요~
김치를 전달 받은 곳 중 한 장애인 단체에서 감사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이웃들에게 추운겨울을 이겨낼 작은 힘이 전달 되어 세상이 조금은 따뜻해 진것 같아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