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날, 우리 초등부 예배는 졸업예배로 드려졌어요!
6년동안 초딩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중딩이 되기 전 마지막 예배였어요 ㅠㅠ
위에 아이들은 다음 주면 6학년이 되는 5학년 친구들이에요~ 찰칵!
떠나 보내는 남아있는 자와, 떠나려는 자 .. 아이들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1년간 함께 온 저로서는 마음이 좋지는 않았어요 ㅠ
예배를 드리고, 졸업증서와 개근상을 수여했답니다...
이렇게 단체사진도 찍었구요! 선생님들과 함께 축복해주는 시간도 가졌어요!
그리고 예배가 끝난 후에는 초등부 선생님들이 사비로 아이들 간식을 사주셨어요!
맛있게 피자 먹는 아이들~
중등부에 올라가서도 무럭무럭 잘 자라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아이들로, 주님의 군대로 멋지게 자라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