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년교회의 새내기 기수는 41기입니다.
작년말부터 청년교회의 새내기 TF 팀이 구성되어,
졸업 전부터 미리 안면을 익히고,
오전 9시에 드리던 예배가 오후 2시로 바뀌는 큰 변화들을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아이들이랑 친해지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청년들의 꽃인 MT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가평의 포시즌 펜션으로 출발합니다.
도착해서 세팅을 하고
기도로 시작합니다.
미션 윷놀이를 진행 할 우리 멋진 양진군.
미션 윷놀이인만큼 어떤 미션들이 준비하고 있을까요?
우선 윷을 던져봅니다. 자! 동훈아!!
경은아!!
우리 회장 영은이까지!!
자! 첫번째 미션은 찬양하며 율동하는 미션! 싹트네~~싹터요~~내 마음의 사랑이 쑤욱~~
두번 째 미션
사회자에게 세배하기 ㅋㅋ
성배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모든 조가 다 돌아 올동안 통성기도 하기 ㅋㅋ 우리 멋진 재영이!
둘이 눈 마주 보고 있기 ㅋㅋ
그 밖에도 목사님에게 기도 받기 미션도 진행했답니다.
근우, 동우 축복한다.
열심히 놀았으니,
열심히 먹어야 겠지요.
무려 무항생 한 돈 생고기를...목사님께서 직접 손수 구워주십니다.
불이 죽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