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초등부에서 예배 후 2부 순서로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멋쟁이 이순기 선생님께서 진행을 해주시구요~
아이들이 스스로 조를 짜서 윷놀이 대전에 참가합니다.
서로가 친하던지 친하지 않던지 윷놀이로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승자들은 이렇게 사진도 찍구요~
패자는 말없이 웃으며 과자를 먹습니다 ㅋ
결국 최종우승을 한 두 팀이 나왔습니다.
개봉박두 짜잔~
요즈음 우리 아이들은 게임과 노래, 그리고 핸드폰으로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윷놀이로 하나 될 수 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되는 초등부, 더 나아가 하나되는 한사랑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