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


주일예배 / 2018-02-26 12:02 / VIEW : 10 멀티미디어팀


2018년 2월 25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주님의 부르심을 들은 사람만이 인생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의 목적은 세상이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오직 내 인생의 주인 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내 인생을 평가할 유일한 기준은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향하여 주신 부르심 입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지난 2년동안 경험했던 파티나 연회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어디에서 모였나요?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어떤 사람들이 모였나요? 무엇을 위한 모임이었나요? 그 모임에서 가장 “유력”한 사람은 누구였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아하수에로왕은 어떤 사람인가요?
 
에스더 1장에 나오는 “잔치”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세요.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한 잔치:
 
귀천간의 백성을 위한 잔치:
 
여인들을 위한 잔치:
 
에스더 1:10-12를 읽어 보세요. 세상을 움직이는 참된 권력은 페르시아의 왕에게 있지 않습니다.
 
역대상 29:11을 읽어 보세요.
 
출애굽기 10:10-12를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의 두려움은 어떤 것인가요? 
 
에스더 1:13-21을 읽어 보세요. 결국 아하수에로가 의지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가요?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를 다스립니다. 하나님은 세울자를 세우시고 낮출자를 낮추시고 일으킬 자를 일으키시고 무너뜨릴 자를 무너뜨리십니다. 그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기도하는 자를 하나님은 잠잠히 이끄십니다. 
 
적용 - Apply
주님을 의지하며 사순절 새벽기도회에 더욱 힘씁시다.
 
기도 - Pray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주의 성도가 스스로의 능력이나 사회의 제도나 법이나 인간의 말이 아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