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으로부터의 회복


주일예배 / 2018-04-17 15:04 / VIEW : 11 멀티미디어팀


2018년 4월 15일 한사랑교회 주일 낮 예배 설교

 

지난 설교로부터 - Follow up from Last Week
하나님은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시며 치유하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슬픔의 바다 가운데 소망의 섬을 허락하십니다. 우리가 인생 살면서 때때로 슬퍼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슬픔에 지배당해서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잃어버린 야곱이 슬픔을 이기지 못해서 나도 죽고싶다 말할 때, 하나님은 요셉을 이집트의 총리로 만들고 계셨습니다. 언제나 신실하신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말씀과의 연결 - Connect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경험했던 가장 극심한 통증은 어떤 것이었나요? 혹시 4대 통증이라 불리는 산통, 대상포진, 요로결석, 그리고 치통을 경험해 보셨나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고통이 나의 영혼이나 성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말씀 속으로 - Engage
1. 내가 잘못한 일 때문에 (죄 혹은 실수) 겪은 고통이 있다면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창세가 3장을 읽어 보세요.
하와와 아담의 실수가 만들어낸 결과는 어떤 것인가요?
 
창세기 3:21을 읽어 보고 각자 느낀바를 이야기해 봅시다.
 
로마서 10:11을 읽고 묵상해 보세요.
 
2. 불가항력적 고통이 찾아온 경우가 있었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요한복음 9:1-12를 읽어 보세요. 소경이 앞을 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사야 53장을 읽어 보세요.
메시야가 고통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린도후서 12:7-10을 읽어 보세요.
바울의 고통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통은 필수일지 모르지만 비참은 선택입니다. 
 
적용 - Apply
고통 가운데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붙들며 지금 고통당하는 자를 찾아가 위로해 줍시다.
 
기도 - Pray
하나님, 죄의 결과로 인한 고통이 있다면 회개하게 하시고, 여전히 용서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붙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알수 없는 이유로 인한 고통이 있다면, 하나님의 높고 깊으신 뜻을 신뢰하며 고통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게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