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지방에서 개최한 교회학교 성경골든벨에 우리 아이들이 출전했습니다.
유년부에서 김규빈 형태은 친구가,
초등부에서 김지우 윤은재 윤현민 이서영 임채진 친구가,
또 중고등부에서는 김민수, 심기주 친구가 출전했어요
그간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은 친구들이 도저언!
그치만 올해는 문제가 왜이리 어려워졌는지....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
짜잔
열심히 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52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우리교회 윤현민 친구가 1등, 이서영 친구가 4등을 해서
윤현민, 이서영, 임채진 세 친구가 지방대표로 서울남연회 대회에 출전해요~
또 중고등부에서는 심기주 친구가 2등으로 서울남연회 대회에 진출합니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 누가 붙고 누가 떨어지고를 떠나서 우리 아이들 모두 고생 많았답니다!
혹시라도 교회 이곳 저곳에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너무 고생 많았다고, 또 대견하다고 한 마디씩 해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