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문화교실로 아동부 친구들이 꿈목장에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김포에 아이들이 활동하고 배우기 좋은 곳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김포에 사는 젊은 부모님들은 여기에서 나오는 유제품을 알고계시더라고요!
출발 전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차량시트보다 작아서 보이지 않죠..? ㅎㅎ
몇명인지 알아맞추시면 선물을 드릴게요!
도착해서 설명도 듣고, 영상도 보았습니다.
아기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기도 하구요!
치즈 실습도 합니다!
결국 이 치즈들이 다 뱃속으로 들어갔다나 뭐라나~
쇠똥이 연료로 사용될 수 있음과 송아지가 태어나는 장면을 통해 생명이 참 귀하다는 것을, 더불어 부모님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
마지막으로 배부름을 얻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