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에 풋풋한 새내기 42기와 1박 2일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봤을 때, 대답도 없던 아이들이 그래도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되고
하룻 밤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간은 멀지 않은 서울 시내의 루프탑이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만났으면 마음 껏 놀고, 마음 껏 먹어야겠죠?
분위기 있는 옥상에서 살살 녹는 고기를 먹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새내기들이 잘 정착해서
세상에 나아가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