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과 뛰어난 앙상블 겸비한 기타 콰르텟
서울 기타콰르텟
서울기타콰르텟은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기타4중주단으로서1999년7월에 결성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40여 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있다.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들은 물론 비발디의 사계, 피아졸라의 사계, 영화 음악,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을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03년 일본기타연맹과 합주연맹에서 주최한 제15회 일본기타중주콩쿠르에서1위를 입상하며‘각 연주자의 개성과 뛰어난 앙상블을 가진 콰르텟’이라는 평을 받았다. 2005년에 첫 번째 음반‘Les 4 points cardinaux : 4개의 방위’를 시작으로, 2008년 피아졸라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음반 ‘아스트로 피아졸라’를 발표했고2013년 세 번째 음반 ‘모이레(Moire)’를 발매 하였다. 또한 서울기타콰르텟은 그간의 활동과 연주력, 기획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전문예술법인단체’로서 인정받았다.
김재학
평택대 클래식기타 전공 졸업, 피바디 음대 석사, 연주자 과정 졸업
2006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신진예술가 선정
한형일
평택대 클래식기타 전공, 경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Spain Ministerio De Educacion Diploma, Superior
2006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 선정
이승한
평택대학교 클래식기타 전공, 건국대학교 생물산업기계공학과 졸업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예술대학교 클래식기타 석사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클래식기타Diplom, Konzertexamen 졸업
김상욱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클래식기타과 졸업
미국 매리코파 카운티 음악콩쿠르 현악부문1위
현재 수원 기타 앙상블 지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