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 중단하라고요? 왜죠?


말씀이 이긴다! / 2019-11-02 16:11 / VIEW : 18 최철용


오늘의 말씀

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열심히 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다 없애 버리고,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 버립시다.

-히브리서 12장 1절-

 

오늘의 묵상

미국 대통령이던 리처드 닉슨은

"인간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다"라는 의미 있는 말을 남겼다.

믿음의 증인들은 포기하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포기란 없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 대신 포기하게 만드는 방해거리들을 모두 제거하고 오직 앞을 향해 달려갔다.

 

1926년 8월 6일 한 여성이 영국 해협을 헤엄치고 있었다.

그녀는 열한 시간의 사투로 인해 체력이 바닥 났고 체온도 급격히 떨어져 있었다.

너무 지쳐 버린 몸은 아픈 기색마저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를 지켜보던 가족과 기자들은 이제 그만 중단할 것을 권유했다.

열여덟 번의 실패 끝에 해협을 정복했던 경험자로서

그녀의 훈련을 담당했던 윌리엄 버제스조차 그만 포기하길 원했다.

목표 지점을 5킬로미터 가량 앞둔 지점에서 해협의 물살이 더 심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다시 한 번 그녀의 아버지와 코치가 간곡히 말했다.

"이제 그만 중단해. 그만 둬. 그만 두고 나오란 말이야."

그때 작은 메아리처럼 그녀의 대답이 들려왔다.

"중단하라고요? 왜죠?"

포기할 줄 몰랐던 그 여성은 마침내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해안가에 도착했다.

역사에는 이렇게 기록되었다.

"영국 해협을 헤엄쳐 건넌 최초의 여성, 거트루드 이덜."

 

포기하지 않은 사람만이 승리해 역사 속의 인물이 된다.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았던 믿음의 영웅들이 그랬다.

그들은 극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세상을 이기고 성경에 기록되었다.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히브리서 11장 38절-

 

포기에 발목 잡히지 말고 앞으로 달려가라. 승리가 눈앞에 있다.

 

*수험생의 이김을 위한 100일 10분 큐티 '말씀을 붙들면 이긴다' 중에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믿음을 갖게 해주세요.

나를 포기하게 만드는 세상의 유혹과 나의 연약한 마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붙잡고,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달려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