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청소년교회 묵상로그 스물다섯 번째 시간!


청소년교회 / 2020-09-20 08:09 / view : 163 신재웅


한사랑 청소년교회 묵상로그 스물다섯 번째 시간!
▶ 새벽나라 묵상 ◀
1) 날짜 : 9월 14일(월)
2) 제목 : 마음에 새겨진 말
3) 본문 : 예레미야 31장 31~40절
31.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새 언약을 맺을 날들이 오고 있다.
32. 이 언약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나오게 하던 날,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과는 같지 않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었음에도 그들은 내 언약을 깨뜨렸다. 여호와의 말이다.
33. 여호와의 말이다. 이것이 내가 그날들 후에 이스라엘의 집과 맺을 언약이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주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34. 그들은 각자 자기 이웃에게 또는 자기 형제에게 더 이상 '여호와를 알라'하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가장 작은 사람들부터 가장 큰사람들까지 그들 모두가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35.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해를 낮의 빛으로 주고 달과 별을 밤의 빛으로 명하시고 바다를 흔들어 파도가 소리치게 하는 이,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다.
36. 여호와의 말이다. 이러한 법칙들이 내 앞에서 어긋나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 또한 내 앞에서 한 민족으로 남아 있기를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다."
37.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 위의 하늘이 측량될 수 있고 저 아래 땅의 기초가 조사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 자손들이 행한 모든 것으로 인해 이스라엘 자손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38. 여호와의 말이다. 보라. 이 성읍이 여호와를 위해 '하나넬의 탑'으로부터 '모퉁이 문'까지 재건될 날이 오고 있다.
39. 측량하는 줄자가 그곳에서부터 곧바로 가렙 언덕까지 갈 것이고 그다음 고아로 돌아갈 것이다.
40. 시체들과 재의 골짜기 전체와 기드론 시내와 동쪽의 '말 문'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들판이 여호와께 거룩한 곳이 될 것이다. 그 성읍이 결코 다시는 뽑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