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선데이 1주차 "벼랑끝에 서는 사람" / 조샘선교사


선교블로그 / 2021-02-17 16:02 / view : 42 김정기


 

"비전 선데이  1주차" 

한사랑교회의 선교적 비전과 정체성을 제시하는 4주간의 여정이자 축제인 

"비전 선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전선데이의 첫 시작을 열어주신 분은 바로 조샘 선교사님입니다. 인터서브코리아 대표로서 일반인들이 선교적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탁월한 선교단체의 수장이죠. 첫인상은 친근한 동네 아저씨같은?? 느낌이지만 그분의 설교를 들어보면 탄탄한 신학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복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분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1부에서 4부(청년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비전 어게인이라는 프로의 녹화촬영까지 찍었습니다. 

4번의 설교와 1번의 녹화.. 그것도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휴..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은 설교자로서는 힘든 일정이기도 하지만, 해보고 싶은 도전 같은 경험이기도 합니다. 조샘 선교사님을 통해서 세계 선교의 현황과 레디컬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벼랑 끝에 서는 사람' = 그리스도인   

벼랑과 끝이라는 단어는 인생에서 정말 마주치기 싫은 상황이고 단어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찌보면 벼랑 끝을 선택하고 그곳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 상황과 사역을 예수님이 선택했을것이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샘 선교사님의 설교는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의 가슴속 깊이 와 닿게 합니다. 그리고 '나도 저렇게 살아가고 싶다'는 변화된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비전 선데이 1주차는 이렇게 심플하지만 강한 메시지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