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부서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사랑 청소년교회를 섬기고 있는 황하은 전도사입니다. 청소년교회는 모든 청소년 (중등, 고등)을 대상으로 함께 예배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과 발 맞춰 걷기 위해 선교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예배 공동체 입니다.
[BEFORE 인터뷰]
Q1. 여름사역 주제와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 라는 주제로 여름사역을 준비했습니다. 6월 시리즈 예배였던 “거룩한 전쟁”을 통해 이미 거룩한 전쟁에서 승리한 청소년들이 더 나아가 하나님과 함께하고 이웃과 함께할 때 누릴 수 있는 기쁨을 맛보아 알기를 기대하는 것이 이번 수련회의 포인트였습니다.
Q2. 어떤 마음으로 여름사역 준비를 하셨나요?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할 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승리와 참된 기쁨을 누릴 청소년들을 기대하며 여름수련회를 준비했습니다
Q3.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개인 스케줄 및 학원 스케줄 등 너무나도 바쁜 청소년들의 삶에 어떻게 하면 교제와 말씀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Q4.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여름수련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어떤 도전을 주실지,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지가 가장 기대되었습니다
[AFTER 인터뷰]
Q1. 2023 여름사역은 어땠나요? / 준비한 것들이 잘 실현되었나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었던 수련회 였습니다. 준비한 것 그 이상으로 수련회를 잘 진행할 수 있었고 그 뒤에는 교사들의 섬김과 청년교사들의 도움 그리고 식사를 책임져 주신 밥퍼팀의 수고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Q2. 학생들(아아들or청년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수련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교회에 있는 것이 즐겁고,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더 나아가 장기결석자들도 예배의 자리를 점차 회복하는 모습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Q3. 여름사역 속 마주 했던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나요?
수련회라는 제한된 일정 안에서 어떻게 하면 교제와 예배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나 비포 수련회, 여름수련회 그리고 애프터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밸런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Q4.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과 발 맞춰 걸어가고 하나님과 시선을 맞추며 세상을 빛추는 청소년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