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새로운 변화가 있습니다. 유치1부와 윙윙부가 합쳐져 ‘통합부’라는 새로운 부서가 만들어졌는데요.
통합부는 이른 아침 소그룹으로 예배하여 어린이와 교사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더 깊고, 따뜻하게 예배하게 됩니다.
소그룹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오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감각적으로 드리는 예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감각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깊게 느끼며 생각해보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처음 만들어지는 부서인 만큼 도전적이고, 특별한 예배 공동체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통합부 예배 모습을 소개해드립니다♡
- 대상 : 6세~13세
- 시간 : 주일 오전 9시
- 장소 : 한사랑교회 2층 열매홀
우리 아이들의 예배모습입니다. 아직은 어색하기도 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니 더욱 기분이 좋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신나는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통합부는 B2B시리즈로 신앙의 기본기에 대해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1월 7일은 예배, 1월 14일은 사귐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통합부 아이들과 ‘예배’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예배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고 해요. 감정카드를 이용해 예배하면 떠오르는 감정을 생각하며 뽑아보았습니다. ‘즐겁다’, ‘감동적이다’, ‘어색하다’ 라는 다양한 카드를 뽑아보면서 더 깊게 생각해보며, 앞에 나와 자신이 뽑은 카드를 소개해주기도 했습니다.
예배는 무엇인지, 예배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인지, 예수님이 예배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 예배는 ‘사귐’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부서라 서로 모르는 친구들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손이 떨어지면 안되는 미션을 주고, 짝을 정해 ‘사귐’이라는 단어를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사귐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왜 서로 사귀며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가야하는지에 대해 말씀 나눴습니다^^
2부활동은 간식을 나누며 소그룹으로 진행됩니다. 사귐에 대한 2부활동으로는 큰 카스테라를 나눠 먹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질문카드를 뽑으며 서로 대답해주었습니다.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통합부는 말씀을 생각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이며 오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말씀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2024년에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있는 통합부를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