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한사랑 총남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이웃 나눔을 위한 자선 당구대회
[당구와 자장면]이 목동UMB당구클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인 1조로 진행된 4구와 개인전으로 치뤄진 쓰리쿠션!
당구의 진심인 남선교회원들이 이렇게 많은거 실화??!!
심지어 청소년들까지 이번 대회에 함께 했다고 해요.
큣대를 잡는 모습이 다들 예사롭지 않더군요. 소싯적 당구좀 치셨나봐요ㅎㅎ
사실 실력이 뭐가 중요할까요. 함께했기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참 당구를 치다보니 배달된 짜장면!
아... 역시 짜장면은... 그쵸... 맞아요... 당구장이 맛집이에요...
보너스 탕수육의 바삭함은....하....
이날 못드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행복한 행사를 기획해주신 총남선교회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사랑 총남선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