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교회 유년부 여름성경학교가 7월 26-28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성경학교의 테마는 기차를 타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여행을 떠나는 컨셉이었습니다.
유년부 포토존 앞에 기차를 배치해 아이들이 기차를 타면서 사진도 찍고 타고 놀기도 했습니다.
어색함을 산산히 깨부술 MC 현하람 총무님과 손지민 총무님의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입니다.
재미있는 게임과 풍성하게 쏟아지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으로 끝나는 공과시간이 아닌 각종 만들기와 활동으로 직접 말씀을 깨닫고
경험해보는 공과시간이었습니다.
첫째날 집회를 통해 아이들은 예수님을 경험하고 예배하며 기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뜨거운 열정이 있는 첫째날 집회였습니다.
물놀이가 빠지면 섭하죠.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소해줄 한사랑워터파크로 둘째날을 시작했습니다.
신나고 행복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ps: 어묵이 너무 맛있어서 200개를 준비했는데 190개가 소진되었던건 안비밀~
신나게 놀았으니 맛있게 먹어야죠. 총여선교회에서 수고해주셔서 아이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 식사는 세끼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여서 아이들이 더먹으려고 경쟁도 했죠.
특히 인기 많았던 각 코너를 돌며 빙수재료를 획득하고 획득한 재료를 가지고 조별로 빙수를 만들어 먹는
빙수아케이드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빙수재료를 가지고 직접 만들어 먹어서 더 좋아했습니다.
둘째날 집회는 더욱더 아이들이 예배에 몰입하여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깊게 더 넓게 예수님을 만나며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경학교 마지막 날은 예배로 마쳤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갈 것인지를 나누며 우리 어린이들을 파송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맛있는 닭강정을 먹으며 교제를 나눴습니다.
2024 여름성경학교가 이렇게 무사히 잘 마쳐졌습니다.
성경학교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물질로, 기도로, 마음으로 봉사와 헌신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