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부의 상반기 예배, 활동 모습 소개해드립니다^^
💛 통합부는 4월을 맞이하여 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예배의 주제는 '오감으로 누리는 하나님 세상' 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말씀을 듣고, 작은 테라리움을 만들어 자신만의 자연을 만들어보았어요^^ 흙을 깔고, 솜을 넣고 피규어까지!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만큼은 멋질 수는 없지만, 우리의 작은 자연 세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제 정말 자연으로 떠나볼까요~? 버스 안에 아이들의 모습만 보아도 너무 신나보이죠^^
꽃꽂이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해먹도 타고, 사진도 찍고, 나무에도 올라가보고, 낡은 냄비로 악기소리도 내보며 자연을 마음껏 누려보았습니다.
💛 통합부의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었죠~
어린이날에는 우리 아이들이 모은 달란트로 추억의 달란트 잔치를 해보았어요. 많은 달란트를 가지고 있지만 아까워서 사용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었고, 적은 달란트지만 유용하게 사용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편지도 써보았어요. 선생님께, 예수님께 편지를 쓴 친구도 있네요^^ 아주 순수한 아이들의 편지만 보아도 은혜가 됩니다.
아이들이 협동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 유치원생 할 것 없이 힘을 모아야 할 수 있는 게임을 해보았어요. 선생님들은 어려웠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낮춰주고, 높여주면서 미로 안에 있는 공을 가운데 구멍으로 뺄 수 있었습니다.
💛 성령의 9가지 열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도 하였어요.
양선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을 때, 우리 아이들이 직접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보육원에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말씀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까지 하는 우리 아이들 정말 멋지지 않나요?^^
💛 7월은 성극으로 말씀을 듣고 참여해보았어요.
전도사님들, 선생님들이 성극 등장인물로 나와 아이들이 시작부터 흥미로워했습니다^^ 아브라함, 에서와 야곱, 요셉, 모세까지 성극으로 함께 말씀을 보고 들었어요. 요셉 성극을 할 때는 아이들이 정말 곡식을 받으러 나오며 말씀과 간식이 이어지는 즐거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감으로 예배하는 통합부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