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부의 추수감사절🧡


어린이교회 / 2024-10-27 16:10 / view : 261 김시지


통합부는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그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예쁜 포토존을 마련하였어요. 

그 공간은 아이들이 가지고 온 과일로 장식하였습니다. 과일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들과도 나누었어요. 

함께 나누는 기쁨과 감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찬양함으로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요! 기쁘게 찬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연극을 통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감사해야하는지 느껴보았습니다. 

연극의 제목은 '감사세요' 였습니다. 

"감 사세요~"하며 외치는 사람이 있었죠. "감 사세요"는 "감사하세요"라고 들리기도 하죠! 바로 그것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은 "감 사세요~" 외치며 사람들에게 '감사'를 이야기하였어요. 

회사원은 "바빠서 감 살 시간이 없어요! 빨리가서 보고서 써야 해요. 돈 많이 벌면 감 사러 올게요!" 

학생은 "학원 가야해요! 숙제도 많아요!" 

엄마는 "시간이 없어요! 장도 봐야하고, 아이들도 데리고 가야해요" 

이유를 대며 감사할 시간이 하나도 없었죠. 그런데 한 청년이 등장하여 감을 사겠다고 말해요!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가 참 많은데 감사를 잊고 살 때가 참 많아요. 그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연극을 통하여 듣고 배웠어요.

통합부의 아이들이 나와 모두 "감사하세요~"하며 외쳐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9월부터 감사일기를 써보았어요. 매일 매일 감사하며 감사한 이유를 적어보았죠. 

아이들의 감사 이유를 들어보면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당연한 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의 이유입니다. 

감사일기를 성실하게 써 온 친구들은 '감사왕' 시상을 하였어요. 

일기를 매일 매일 쓰는 것은 참 힘든 일인데 우리 통합부 친구들 정말 대단합니다^^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가 떠오르죠! 

통합부 선생님께서 새벽까지 구우신 귀한 칠면조도 함께 먹고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칠면조 참 맛있다 하며 표현도 하였습니다. 

추수감사절을 풍성히 누린 통합부 친구들! 매일 매일 감사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