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얻고 누리며 전하는 교회! 하임교회 이야기!!💙


국내선교회, 한사랑블로그 / 2025-02-01 17:02 / view : 185 곽상두


장유성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하임교회는

“생명을 얻고 누리며 전하는 교회(요 10:10)”입니다

 

 

하임은 생명이라는 히브리어입니다.
하임은 단순히 목숨, 수명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숨 쉬고 호흡하는 모든 순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의 줄임말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호흡하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임재 속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한사랑교회의 지원과 관심으로 세워진 하임교회는
현재 10대부터 50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함께 교제하고 있습니다.
2030 세대는 4050세대를 통해 진로와 진학, 취업에 대한 조언을 얻으며  상생하고 있습니다.

 

 

“삶을 디자인하다”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5주 동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바울과 디모데의 관계처럼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
다음 세대를 돕고 다양한 세미나와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을 세워가는 일에 경주하고자 합니다.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그 경험을 늘려가기를 원합니다.

한 예로, 주일예배를 초대교회의 예배 모습이었던 식탁예배로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도에 매스컴이 관심을 가져주기도 했습니다.
일상의 식탁의 자리가 예배로 이어지는 경험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풍성하게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관련자료] - 1.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755113 

 

[관련자료] - 2. CBS 뉴스 

https://youtu.be/3dK5XceJG2k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생명을 얻고 누리며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예배와 일대일 양육 그리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아가는 일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말씀 사경회와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이웃에게 생명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개척한 지 1년이 지났을 때부터 ‘씨앗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세운 지 3년이 지난 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것 뿐 아니라
공동생활가정 한 곳과 연결하여 보호아동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추석, 성탄절에 방문하여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호아동들의 학습을 돕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보호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때까지 섬기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하임공동체는 위와 같은 신앙의 발걸음들을 견지할 것입니다. 
하임공동체는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신앙의 여정을 걸으며
식구 모두가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저희 하임교회 또한 한사랑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부족함이 없기를,
속한 모든 성도들께서 그리스도안에서 늘 강녕하시기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