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30년 동안 선교하고 있는 한기역, 이병란 선교사입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지지해 주셔서 지난 30년 동안 필리핀 세부 선교사역들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사역해 왔습니다 🌴
1. 올랑고섬 복음화 사역
그동안 교회가 없던 올랑고섬에 한사랑교회를 개척하고 30년 동안 7명의 목회자를 배출했습니다.
한사랑 유치원도 운영을 하며 이제 자립해서 건강한 교회로 자라고 있습니다.
섬 전체에도 3개의 교회를 더 개척해 섬 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2. 세부 목회자 제자훈련 사역
지난 20년 간 세부섬 목회자를 대상으로 제자훈련학교를 운영해 오면서
적어도 200명의 목회자들을 제자훈련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성경전체를 스토리텔링화하여 주제별 성경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제자훈련 사역을 통해 세부섬의 복음화가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코피노 어린이(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 선교 사역
지난 10년 이상 코피노 아이들을 돌보아 왔습니다.
그동안 150여명의 코피노 아이들을 도왔고, 최근에는 20여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과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4. 세부대학교 선교 사역
세부대학교 대학선교 사역도 10년 이상 해왔습니다.
대학교 학장단, 교수단 한국문화연수를 7년 간 매년 해왔으며,
세부대학교와 더불어 코피노 어린이들을 돕는 행사들(크리스마스, 행사 초청)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부대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과목들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여
세부 사회에 복음화를 이루는 통로가 되어 왔습니다.
❤️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
1. 태풍으로 무너져가는 한사랑 선교센터가 올해는 복원을 완성할수 있도록!
2. 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목디스크). 일이 많으면 너무 목이 아파서 사역에 많은 지장이 생깁니다.
3. 첫째 아들 한종수(30)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직장에서 모든일이 잘 안정이되어 좋은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4. 둘째 아들 한종인(24)이 올해에 군입대를 잘하고 한국 군생활을 잘 적응할수 있도록!
5. 코피노 어린이(20가정) 사역에서 올해는 더 많은 가정들을 찾아가 돌보도록!
6. 목회자 제자학교가 더 현지 목회자분들에게 도전과 감사의 시간이 될수 있도록!
7. 세부대학교 교수 초청 한국문화교류 사역중 2025년 한국방문의 모든 준비와 일정들이 은혜가운데 잘 진행될수 있도록!
8.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한국교회 필리핀 50년선교의 도전과 미래’ 논문이 잘 진행될수 있도록!
9. 2025년 사역하러 오시는 여러 단기 선교팀들과의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가난하고 쓰러져 있는 필리핀 영혼들에게 큰 기쁨과 축복의 시간들이 될수 있도록!
한사랑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강건하여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사명 완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