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국에서 러시아로, 러시아에서 타문화선교로! 선교사를 위로하는 주미영 선교사❤️


한사랑블로그, 국외선교회 / 2025-02-01 22:02 / view : 441 Pyo Yun


샬롬^^ A국에서 러시아로, 그리고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선교사들을 위로하는 선교사로 사역하는 주미영 선교사입니다❤️

 

 

🥰 이렇게 선교해왔습니다 🥰

 

2002년 A국으로 파송받아 2018년까지 의료사역, 교회사역, 탈북민 사역, 장학사역,

조선족 사역 등을 통해 선교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2019년 부터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러시아로 사역지를 옮겨

그곳에서 탈북민 사역, 고려인 사역, 난민 사역, 이주민 사역, 선교사 케어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특별히 2021년 11월 부터는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한국에서 선교사 케어 사역으로 사랑방을 개설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1. 비자, 전쟁, 개인 사정 등의 어려움으로 피치 못하여

한국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선교사들의 서로 간의 만남을 조성하고,

정보교류, 상담, 필요한 훈련 및 선교 물품을 조달하는 등 플랫폼의 역할을 합니다.


   


           2. 선교사들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암, 만성질환, 심장병 등 질병을 앓는 선교사들과

돌봄이나 상담을 필요로 하는 선교사들이 많아짐에 따라

선교사 그룹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단체나 개인이 필요합니다.

선교사는 선교사가 이해하고 그 사정을 알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은퇴선교사를 위한 준비 작업: 앞으로 5년 안에 선교사의 1/3이 은퇴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교사는 한국교회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어서 막상 들어오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은퇴선교사들의 모임과 예배처소입니다.

 

 

 

❤️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

 

1. 현재의 사랑방에 오는 선교사들이 더욱 힐링되고 성령충만하여 사역지로 돌아가도록!

 

2. 선교사의 집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선교사를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고, 아픈 분들을 위한 곳은 드뭅니다. 선교사들이 머물 곳이 생기도록!

 

3. 서울 중앙에 교통 좋은 곳에 선교사 힐링하우스가 마련되도록!

 

 

힘이 닿는 순간까지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한사랑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얼굴을 마주하는 그 순간까지 사명 감당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