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선교부 / 화소락을 소개합니다.
한사랑교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평균 300여명의 노숙자와 독거노인의 한끼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용돈을 드리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섬김의 사역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사랑교회와 서울월드휴먼브리지, 그리고 양천구 어르신종합복지관과 함께 모여 회의를 했고
도시락을 들고 찾아가는 섬김의 아이디어를 곧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1년에 두 번 3월부터 6월까지, 그리고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화소락은
월요일, 화요일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도시락에 담습니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명을 선정하여
매주 화요일마다 도시락과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가정에 대한 담소를 나눕니다.
지금까지 4년(8시즌)동안 총 982명의 수혜자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화소락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