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회는 'Guard of honor' 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Guard of honor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통로 양 옆으로 도열해서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상대 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전통입니다.
처음에는 군사적인 관행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에서 찾아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교회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그가 상함과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승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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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나누며 우리들도 그 승리에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기념하였습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1 5:4)
우리 청년들이 주어진 자유를 누리고 감사하며, 세상 가운데에서 패배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며 살아가는 주의 좋은 군사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