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서울남연회 어린이찬양 경연대회가 강서동지방 하늘빛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3학년 이여은 어린이가 독창부문으로 참가했습니다.
이여은 어린이는 '어머니의 넓은 사랑'과 '상한 맘으로 주 앞에'라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많이 긴장되었지만 그래도 웃으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긴장된 마음을 찬양으로 조금 털어내봅니다.
예배가 끝난 뒤 찬양경연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여은 어린이는 찬양경연대회의 막을 여는 첫 번째 순서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처음 순서라 긴장되었지만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은이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나요?
독창, 중창, 워십, 합창의 순서가 끝나고 드디어 결과 발표만 남은 순간! 정말 떨렸습니다.
두 손을 모아 결과를 기다려봅니다.
결과는 독창부문 우수상! 여은이가 그동안 열심히 기도로 준비한 실력이 인정받는 순간입니다.
또한, 여은이는 서울남연회를 대표하여 6월 14일에 금란교회에서 열리는 어린이찬양경연대회 전국대회 독창부문(1-3학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여은이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여은이를 잘 지도해주신 손수희 사모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국대회에서도 떨지 않고 예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