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교회와 서울월드휴먼브리지, 양천구가 함께하는 집수리 프로젝트!
올해 3월 첫 사역에 이어, 6월에도 사랑과 땀방울이 가득한 집수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해주셨고, 우리가 찾은 가정은 정말 따뜻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작업 시작 전, 벽과 천장은 오랜 세월의 흔적과 습기로 많이 손상되어 있었고, 바닥은 낡은 장판과 곰팡이로 인해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한 손엔 장갑, 한 손엔 헤라를 들고 벽지를 뜯고, 먼지를 닦고, 새로운 벽지를 정성껏 바르며 우리는 그렇게 집과 마음을 동시에 보수했습니다.
🌱 다음을 준비하며
2025년 상반기 집수리 프로젝트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50여 가정을 섬겨온 이 사역은, 단순한 집수리가 아닌 회복의 사역, 치유의 통로였음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가오는 9월부터 다시 시작될 하반기 집수리 사역에도 많은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매달 셋째주 토요일, 따뜻한 섬김의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