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서울 금란교회에서 제51회 어린이찬양경연대회 전국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유년부 이여은 어린이(3학년)가 서울남연회를 대표하여 독창부문(저학년)에 참가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서 리허설도 해보고
긴장을 덜어내려 같이 간 언니, 동생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총 10명의 어린이가 모였는데 다들 치열했던 연회대회를 거치고 올라온 어린이들이라 실력이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여은이의 실력도 결코 뒤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친구들 앞에서 찬양을 부른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해 정성껏 한구절 한구절 찬양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대망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결과.... 이여은 어린이가 어린이찬양경연대회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응원하러 오신 조인희 장로님과도 한 컷
지난 몇달간 여은이를 지도해주신 손수희 사모님과 옆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도와준 하음이와도 한 컷
같이 함께 해준 전도사님과도 한 컷
그리고 누구보다 기도해주시고 기뻐해주신 부모님과도 한 컷 찍었습니다.
여은이가 예쁜 목소리로 찬양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