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은 한사랑 식목일입니다.
매년 여름 한사랑의 다음세대는 여름사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적 성장과 부흥의 여정을 걷습니다.
올해에는 '식목일'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다음세대가 푸르른 대자연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현 세대가 섬기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 여름사역 발대식은 우리 한사랑의 다음세대에게 선한 복음의 씨앗을 심고, 물 주고, 함께 키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음세대가 아름답고 풍성하게 성장하여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섬기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시작하는 바로 오늘을 '한사랑 식목일'로 정했습니다^^
발대식 장면입니다.
장년 대표 :
“우리는 걸어왔습니다. 많은 세월을 지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았습니다. 이제 그 선하심을, 다음세대에게 심습니다.”
청년 대표 :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갑니다. 부르심 안에 흔들릴지라도, 다음세대를 위해 믿음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교사 대표 :
“우리는 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의 눈동자에 예수님의 사랑이 심기도록, 매 순간 정성으로 가르치겠습니다.”
어린이 대표 :
“저는 아직 작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고, 이 사랑은 자라서 열매가 될 거예요."
커다란 씨앗을 들고 있는 우리 어린이! 정말 귀엽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이 잘 심겨서 아름답고 풍성한 나무로 잘 자라기를! 그렇게 숲을 이루고 좋은 열매를 많이 맺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로 물 주고, 돌보며 함께 가꾸어 가는 것! 정말 값진 일입니다^^
우리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캠프, 그리고 청년 아웃리치를 위해 씨앗헌금 봉투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선한 복음의 씨앗헌금을 많이 심어 주세요! 우리 다음세대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말이지요^^
씨앗헌금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맛있는 해바라기씨 초콜릿과 함께 다음세대들의 이름과 기도제목이 적힌 기도카드를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께서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 다음세대의 오늘과 내일은 정말 풍성할 줄 믿습니다^^
올 여름 '한사랑 식목일'로 풍성하게 출발합니다!
여름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