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드륵드륵데이'를 진행했습니다.
'드륵드륵데이'는 우리 자녀들이 예배드리는 공간을 아빠들이 직접 보수하고 관리하는 날입니다.
예배실 창문 손잡이 및 관리 보수,
여름철 각종 벌레부터 안전하게 막아줄 방충망 보수하고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스크린을 정비하고,
안락하고 평안한 수유실을 조성하였고,
벽면과 문틀 등 필요한 곳에 페인트칠을 보수하여 보다 더 산뜻한 예배 공간이 되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함께 모여 맛있는 식사를 나누고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도록 드륵드륵데이가 함께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