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년교회 아웃리치 "선함" - 조치원 아웃리치

청년교회 조치원아웃리치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조치원 오암교회에서 농촌봉사활동과 예배를 드리며 생활하였습니다.

고추따기와 다듬기, 비료 주기와 예배당 청소 등 젊은 일손이 없는 시골에서 은퇴하신 목사님을 섬겼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을 할 때마다 우리에게 주어진 양식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수고와 땀방울이 필요한지 느끼며 매일 배불리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일상 속 주어지는 작은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